깜짝 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5천500만년 前 最古 영장류 화석 발견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06-06 오후 3:15:29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지금까지 발견된 영장류 화석 가운데 가장 오래된 5천500만년 전의 신종 영장류 화석이 발견돼 영장류의 기원에 관해 새로운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고 BBC 뉴스와 사이언스 데일리가 5일 보도했다.

 중국과 프랑스, 미국 등 국제 연구진은 중국 후베이(湖北)성 중부의 고대 호수바닥에서 약 5천500만년 전의 새로운 속(屬) 영장류가 거의 온전한 상태의 화석으로 발견됐다고 네이처지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이 화석이 지금까지 존재가 알려진 가장 오래된 영장류의 표본일 뿐 아니라 오늘날의 원숭이와 유인원, 인간으로 이어지는 유인원류(anthropoid) 계보와 안경원숭이(tarsier)로 이어지는 계보의 진화적 분기(分岐)를 이해하는 결정적인 단서라고 밝혔다.

 이어 ‘고대 긴꼬리원숭이’를 의미하는 ‘아르키세부스 아킬레스(Archicebus achilles)’로 명명된 이 고대 동물이 오늘날 동남아에서만 서식하는 작은 수상(樹上)생활 영장류 안경원숭이의 조상으로 영장류 진화 계보의 맨 밑바닥에서 일어난 분기를 설명해 주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또 아르키세부스가 지금까지 발견된 최고의 영장류 화석보다 약 700만년 앞선 것이며 오늘날의 원숭이와 유인원, 인간으로 이어지는 진화 나무에서 이보다 더 가까운 영장류 계통에 속하는 완전히 별개의 가지에 속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르키세부스의 이처럼 작은 몸과 진화 계보상 기저부라는 위치는 안경원숭이와 유인원류의 공동조상 뿐 아니라 최초의 영장류 역시 매우 작았을 것이라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르키세부스는 오늘날의 영장류 가운데 가장 작은 마다가스카르의 피그미쥐리머보다 약간 작으며 몸무게는 20~30g 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Konas)

Konasnet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