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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창설 이래 첫 여성 검찰부장 탄생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4-08 오후 4: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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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에 여성 검찰부장이 탄생했다.

8일 공군사관학교에 따르면 지난 2002년 군 법무관 15기로 임관한 최다미(30.여) 중위가 지난 2일 사법연수원 교육을 마치고 공군사관학교 검찰부장으로 부임했다.

공군에 여성 검찰부장이 임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군 법무관 임용시험에 합격한 최 중위는 앞으로  공군사관학교의 생도와 장병을 대상으로 군기강 확립 및 범죄 수사, 군법회의, 법률상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여성 근무자가 120명이나 되는 공군사관학교는 최 중위의 전입으로 군부대에 근무하는 여성들의 법적 지위보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 중위는 "푸른 제복의 깔끔한 이미지가 좋아 공군을 지원했다"며 "앞으로  군인의 기본권 및 여군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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