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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대를 무적의 군대로 강화하자"< 北신문 >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4-09 오전 10: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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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은 9일 북한군을 강력한 공격 및 방어수단을 갖춘 `무적의 군대'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일 국방위원장 취임 11주년 기념 사설을 통해 "국방문제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전도를  좌우하는 최대의 국가적 중대사"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이어 김 국방위원장이 취임한 이래 지난 10년 동안 제국주의 연합세력과 치열한 사생결단의 대결전이 이어져 왔다면서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켜 반제.군사전선에서 최강의 혁명무력, 백두산 혁명강군으로 위력을 떨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문은 이를 위해 인민군대를 관병일치(官兵一致), 군민일치(軍民一致), 군정배합(軍政配合)이 실현된 강군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전체 장병이 반제투쟁 정신을  함양하고 전투훈련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또 경제와 과학의 발전이 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승리의  돌격전'이라며 "선군정치 방식을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경제과학전선에서 전례없는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정연식기자 =     j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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