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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네티즌 탄압저지 운동본부...12일 경찰 편파수사 규탄집회

Written by. 총선뉴스   입력 : 2004-04-11 오후 6: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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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대한민국을 탄압하려는가?

총선후보자의 친북성향을 분석한 신문기사를 인터넷 카페의 특정 회원들에게 발송한 혐의로 긴급체포당한 ‘노무현탄핵적극찬성’카페 운영자 유모(29)씨와 관련 네티즌들은 ´애국 네티즌 탄압저지 운동본부´를 결성,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편파수사를 규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 탄압저지 운동본부는 10일 성명을 내고 "선관위와 경찰이 법률을 과잉해석하고 남북한 좌파 권력의 눈치를 보는지 친북좌익의 국회진출을 저지하려는 애국시민들을 잡아가면서 친북 사이트의 선거개입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애국 네티즌 탄압저지 운동본부´의 성명서 전문이다.

경찰은 대한민국을 탄압하려는가?

경찰은 왜 친북좌익의 발호를 경고하는 애국시민을 잡아가고 북한정권의 선전원들을 방치하는가. 태극기를 死守하려는 행동이 범죄인가? 애국시민이 저항권을 행사해야 한단 말인가?

1. 선관위와 경찰이 법률을 과잉해석하고 남북한 좌파 권력의 눈치를 보는지 친북좌익의 국회진출을 저지하려는 애국시민들을 잡아가면서 친북 사이트의 선거개입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

2. 선관위는 국민행동본부가 조선일보에 낸 광고를 선거법에 위반된다면서 게재 중단시켰다. 이 광고는 「투표장이 낙동강 전선···어른들이 일어나 나라를 구하자!」라는 제목이었다. 설명문은 「낙동강 전선에서 피 흘려, 수출전선에서 땀 흘려, 생활전선에서 눈물 흘려 세운 나라가 기울고 있습니다. 국회마저 좌익 손에 넘어가면 공산화를 막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이렇게 소매치기 당할 수는 없습니다」로 되어 있다. 이 글에 무슨 범법혐의가 있다는 말인가. 憂國의 충정이 죄인가.

3. 경찰은 애국투사 池萬元 박사가 신문에 낸 좌익의 국회 진출 경고 광고를 문제 삼고 있다. 경찰관이 사복차림으로 새벽에 池박사의 집을 찾아와 연행하려 하자 테러를 당해 본 적이 있었던 池박사는 위기를 느껴 피신하기도 했다.

4. 경찰은 또 「미래한국」신문에 난 ‘총선 후 국회·국가의 친북화 우려, 전대협 전 간부 18명 등 주사파 출신 대거 출마’ 題下(제하)의 기사를 사이트 카페 정회원에게만 이 메일로 보낸 청년을 긴급체포하여 조사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조직에서 활동한 前歷者를 유권자들에게 알려주는 것은 선관위와 경찰이 장려해야 할 일인데도 이런 애국행위를 범죄시하는 경찰은 누구를 위해 복무하는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낸 세금을 받아 먹고 살면서 金正日과 그 추종세력을 위해 반역하겠다는 것인가.

5. 月刊朝鮮이 입수한 북한노동당 비밀문서는 이렇게 자랑했다(月刊朝鮮 2004년3월호). “남조선 인터넷망에는 우리의 선전물을 그대로 전하는 친북 인터네트 싸이트가 무려 2천여 개나 있는데 이 통로를 통해 위대한 장군님의 문헌과 로동신문 등이 당일로 게재되고 있다.”우리 경찰과 선관위는 김정일 정권의 눈치를 보는지 이 친북 사이트가 지금 열린당과 민노당 편을 들고 야당을 집중공격하는 것을 구경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비겁한 공권력이 바로 공명선거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이번 선거에서 김정일 추종자들이 개혁, 진보, 민주인사로 위장하여 국회에 진출, 적화통일을 위해 복무하게 된다면 선관위와 경찰은 민족사적 죄를 저지른 것이 되고 역사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6. 우리는 경찰과 선관위의 이런 이상한 행동을 묵과할 수 없다. 이러한 애국세력 탄압과 반역세력 방치를 경찰과 선관위가 계속한다면 우리는 국민 불복종 운동을 전개할 것이고 이마저 탄압한다면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 저항권을 행사할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헌법과 정의와 국군이 우리 편임을 확신한다!

애국 네티즌 탄압 저지 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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