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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우리가 이라크에서 하는 일은 옳다"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4-12 오전 8: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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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11일 미국은 이라크에서 옳은 일을 하고 있다면서 이라크에서 미군 사상자들이 지난주처럼 계속 발생할 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주 포트후드에서 부활절 예배를 마치고 이라크에서 부상한 군인들을 수용한 병원으로 출발하기 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매일 사상자가 덜 발생하기를 기도한다"면서 "그러나 우리가 이라크에서 하는 일은 옳은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지난주는 힘든 한주였으며 나의 기도와 생각들은 우리 안보를 위해 궁극적인 대가를  치르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이라크 전역에서 저항세력과 미군 사이에 충돌이 발생해 미군 약 50명과 이라크인 550여명이 숨졌다. 지난해 3월 미군의 이라크 침공 이후 이라크에서  숨진 미군은 최소한 649명에 달한다.

    부시 대통령은 미군 사상자들이 이처럼 계속 발생할 지를 "말하기  어렵다"면서 "우리는 꽤 강인하다"라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전의 총사령관인 존 애비제이드 중부군 사령관과 두번 대화했으며 "애비제이드 사령관은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만일 그가 추가 병력이 필요하면 그것을 요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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