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서해상 공중충돌 전투기 동체 발견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4-12 오후 4:41:55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지난달 11일 서해 상공에서 공중 충돌해 추락했던 공군 10전투비행단 F-5E 전투기 1대의 동체 부분이 사고발생 한 달 만에  발견돼 수색 작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12일 공군과 해군에 따르면 사고 해역 인근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던 해군 구조함 '평택함'이 11일 오후 6시께 인천직할시 옹진군 목덕도 남방 4.8마일 지점에서 전투기의 동체를 발견, 인양했다.

이날 발견된 전투기 동체는 길이 8m, 높이 1m 가량이며, 조종석 뒷부분에  해당한다.

전투기 동체에는 항공기 일련번호 등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평택함은 수중음파탐지(Sonar) 시스템을 이용해 심해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금속 물체를 발견하고 곧바로 인수작업에 착수했다.

공군은 12일 오후 해군으로부터 전투기 동체를 넘겨받는 대로 소속부대인  공군 10전투비행단으로 수송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상 조건이 호전돼 수색 작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면서 "앞으로 실종된 조종사의 시신이 발견될 때까지 수색 작업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군 10전투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 2대는 지난달 11일 오후 2시 47분께  서해 상공에서 공중기동훈련 중 충돌 사고를 일으켰고, 공군은 13일 실종 조종사가  순직한 것으로 판단해 영결식을 치렀다.(서울=연합뉴스)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