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군 참모총장 내일 계룡대서 취임식
권오성(육사 34기) 신임 육군참모총장과 황기철(해사 32기) 해군참모총장은 28일 충남 계룡대 연병장에서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09-27 오후 4:56:19
권 총장은 오후 2시에, 황 총장은 오전 11시에 각각 취임식을 한다. 김관진 국방장관이 주관하는 이들 행사에는 군 주요 지휘관과 내외 귀빈 등이 참석한다.
권 총장은 제15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제1군단장, 합참 합동작전본부장 등 주요 직책을 거친 후 2011년 10월부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직을 수행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기본이 바로 선 강한 육군, 좋은 육군'을 만드는 각오를 밝힐 계획이다.
황 총장은 광개토대왕함 함장,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 2함대사령관, 해군작전사령관, 해군참모차장, 해군사관학교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1년 1월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해 '아덴만 작전의 영웅'으로 불린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필승 해군'을 건설하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영주(해사 35기) 해병대사령관도 이날 오후 경기도 화성의 해병대사령부 연병장에서 취임식을 한다. 이 사령관은 서북도서방위사령관을 겸임하게 된다.
그는 해병 2사단 대대장, 백령도 6여단장, 해병 1사단장을 거쳐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장으로 일했다. 이 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해병대 전 역량을 결집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호국충성 해병대의 명예와 전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연합)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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