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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통일 "6월말이전 3차 6자회담 개최 노력"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4-16 오후 6: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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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현(丁世鉉) 통일부 장관은 16일 "4∼5월중 1∼2회 실무그룹회의를 가진 후 6월말 이전 제3차 6자회담 개최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열린통일포럼'에  참석해 배포한 자료에서 "실무그룹회의 및 3차 6자회담을 적기에 개최해  북핵문제  해결에서 가시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한미일 공조와 중국, 러시아와의 협조도 계속 할 것"이라며 "내달 4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제14차 남북장관급회담 등 남북대화 채널을 통한  대북설득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세현 장관은 이날부터 대북비료지원이 이뤄질 것임을 설명하면서 "북측은 '남측의 상황이 어려운데도 불구, 적기에 비료를 지원해주는데 대해 위에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감사의사를 표명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제9차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차질을 빚은데 대해 "돌출상황으로 일부  행사에 차질이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차분한 가운데 진행됐다"며 "향후 남북대화 및 교류행사시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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