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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록관에 '간첩단 주모자' 가 쓴 현판 웬말인가!

블루유니온, 현판 철거 요구와 항의운동 전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10-11 오전 9: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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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대통령기념기록전시관의 현판 휘호 작성자가 1968년 8월 통혁당 간첩단 사건의 주모자중 한 사람으로 아직까지 전향하지 않은채 반국가적인 행위를 일삼고 있는 성공회대 신영복 교수가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 통혁당 간첩단 사건의 주모자중 한 사람인 성공회대 신영복 교수가 작성한  '대통령기록전시관' 현판 휘호.ⓒkonas.net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록을 철저히 수집 관리해 국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역사인식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정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소속의 기록관이다.

 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은 지난 8일 대통령기록관에 유선으로 현판 휘호 작성자 확인을 요청했고, 기록관 측으로부터 신영복 교수가 작성한 것이 맞으며 98년도 개관식에 처음 사용되었음을 확인했다.

 신 교수는 이재정 前 통일부장관이 총장으로 있는 성공회대의 석좌교수이며 박성준 교수 (한명숙 전총리,남편)를 통혁당간첩단 사건으로 포섭한 인물이다. 또한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고영주)에 의하여 친북·반국가 행위 대상자(학계)에 수록된  인물이다.

 이에 블루유니온은 “대한민국 현직 국회희원 까지 반국가적인 행위에 앞장 서는 마당에 자유대한민국에 위해를 끼치고 반국가적인 테러행위를 획책한 자가 대통령기념기록전시관의 현판 휘호를 썼고 버젓히 그것을 자랑스럽게 걸고 있는 정부기관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며, 지난 8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정식으로 국무조정실을 통해 현판교체 요청을 했고 10일에는 안전행정부에도 현판교체를 요청했다.

 블루유니온은 사이버안보감시단과 함께 대통령기록관의 현판을 철거하기 위해 국민신문고를 통한 민원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시민 20여명이 대통령기록관 현판철거 요청민원을 접수한 상황이다.

 블루유니온 권유미 대표는 “대한민국을 공산 적화통일 시키기 위해 활동한 죄목으로 20년간 수감생활을 하고, 2013년 현재까지 전향하지 않은 자의 글씨를 버젓이 내건 대통령기념관이 무슨 근거로 ‘올바른 역사인식의 기틀을 마련’한다고 주장하는가”라며 “올바른 역사인식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첫 번째 과제가 바로 적화통일 활동가의 현판을 대통령기록관에서 떼어내는 일”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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