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과 계속 함께 해나가기 기대"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4-17 오전 8:38:15
리처드 바우처 미 국무부 대변인은 16일 한국의 4.15 총선과 관련, "우리는 제17대 새 국회를 포함해 대한민국 정부와 우리의 일을 계속 함께 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우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국민과 17대 국회의원 당선자 모두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이같이 말하고 "우리는 양자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한국과 우리와의 전지구적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의 새 다수당이 과거 다수당에 비해 북한에 동정적인데 아무런 관심이 없느냐'는 질문에 "한국 정부가 무슨 일을 할 것인지는 한국 정부와 국회 다수당이 결정할 내정 문제"라며 "우리는 그 동안 한국과 매우 강한 친구와 동맹관계를 맺어왔으며 이것이 지속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일간 매우 긴밀히 협력해온 대북정책이든, 테러리즘과의 전쟁이든, 이라크 파병이든 우리는 양국이 협력해온 대로 모든 면에서 양국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 위해 한국과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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