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군경회, 화합·단결의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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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수원시 장안구 소재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제47회 전국상이군경체육대회와 제11회 상이군경종합선수권대회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이군경회는 1965년부터 ISMG(국제척수장애자체육대회)대회에 참가하면서 상이군경들의 재활체육 발전과 우리나라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 대회를 계기로 국립원호병원에서 전국상이군경체육대회를 최초로 개최하여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상이군경종합선수권대회는 중상이 회원들의 신체적·정신적 재활은 물론 전문체육인으로써 각 종 국제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본 대회를 통해 기량을 쌓은 선수들이 2012년에는 런던올림픽에 출전해 은메달 3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여 세계 1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상이군경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중상이자와 경상이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함은 물론 6.25 회원부터 젊은 회원들 간에 소통하고 화합하는 단결의 장을 만들고자 하는데 있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1951년 5월15일 전시 중 부산에서 국내 최초로 상이를 입고 전역한 상이군인들의 모체인 ‘대한상이군인회’로 창립되었다.
1961년 5월22일 국가재건최고회의 포고령(정당 및 사회단체 해산)에 의거 조직 활동이 일시 중단되었고, 이후 군사원호처가 설립되면서 1963년 8월17일 ‘군사원호대상자 단체설립에 관한법률 제1389호’에 의거 ‘대한상이군경회’로 다시 설립되었다.
1988년 12월31일 ‘국가유공자 등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제4073호’에 의거 ‘대한민국상이군경회’로 명칭이 변경돼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들은 6.25 전상자와 국내·외 전·공상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국내유일의 국가유공상이자 공법단체로서 대한민국 전국에 16개 시·도지부와 3개의 직할특별지회 및 행정구역 단위로 250개 시·군·구 지회가 설립되어 있으며 회원수는 9만 8천여명에 이른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