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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좌파정권 10년 방송은 이런 짓들을 했다

"이면에 의도된 국가 정체성에 대한 부정과 사상적 이념적 지배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이 담겨 있다면 방송은 이미 그 기능을 상실했다"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10-16 오후 1: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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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nas.net

  1998년부터 2008년까지 10여 년 동안 우리 방송계에서 일어났던 좌편향 방송의 실상을 고발하는 前 MBC 공정방송 노조위원장 최도영과 방송개혁시민연대 대표 김강원 공저 〈좌파정권 10년, 방송은 이런 짓들을 했다〉란 제목의 책이 나왔다.

 책의 제목은 다소 거친면이 있으나 내용은 지난 좌파정권의 방송장악 실태와 종북방송의 실례가 가감 없이 공개되어 있다.

 이 책에는 DJ정권의 탄생부터 노무현정권 하의 방송의 역할과 남북화해라는 명분하에 행하여진 종북방송의 실체, 권력과 방송의 야합, 방송사 내부의 비리 등 그간 방송이라는 높은 장막에 가려진 '그들만의 리그'의 실체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또  왜 아직도 천안함의 침몰 원인을 믿지 않고, 6·25를 북침으로 아는 세력이 존재 하는지, 광우병이 왜 온 국민을 길로 내몰았는지,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저자들은 출판과 관련해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 방송은 대통령의 방송 출연을 꽉 막아버리고 라디오 주례 연설마저도 못하게 막았다”며 “역대 대통령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처럼 방송에서 왕따를 당한 대통령도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도 마찬가지”라며 지난날 노무현 대통령은 황우석 편에서 PD가 수세에 몰리자 편들어주는 글을 올리고 한겨레신문도 기사를 소개해 주었다며 요즘 같으면 이런 일이 가능하겠냐고 밝혔다.

 또 책자 후기에서 괴벨스의 말을 인용해 “사람들은 한 번 말한 거짓말은 부정하지만, 두 번 말하면 의심하게 되고, 세 번 말하면 이내 그것을 믿게 된다”며 “우리는 매일 방송을 접하며 그 안에서 웃고, 울고, 기뻐하고, 슬퍼하며, 내일의 희망을 꿈꾸기도 하지만 절망하고 분노하며 길거리로 뛰쳐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그 이면에 의도된 국가의 정체성에 대한 부정과 사상적 이념적 지배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이 담겨 있다면 방송은 이미 그 기능을 상실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책은 권력과 방송이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교과서이자, 지난 정권하의 방송인들의 고해성사이기도 하다.

 또한 아직도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들먹이며 매체를 이용해 국민을 선전, 선동하려는 특정 세력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목   차

 1장    좌파시대의 개막, 김대중 정권과 방송
 2장    방송 3사의 정권 장악을 위한 충성경쟁
 3장    노무현 정권과 방송의 허니문 관계
 4장    뇌물, 향응으로 얼룩진 방송인 백태
 5장    노무현 지키기-탄핵규탄 특별방송
 6장    좌파 언론 커넥션의 전성기-<언노련>, 미디어오늘, <언개련>, MBC
 7장    전 국민에게 좌파사상 세뇌시킨 방송
 8장    좌파들 스스로가 촛불시위는 실패 인정
          목숨 걸고 광우병 쇠고기 먹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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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 깊은 방송조작의 발자취 탐구
          죄의식 없이 되풀이 되고 있는 방송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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