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 김좌진 장군 추모제’ 25일 개최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10-21 오후 2:00:06
청산리 전투 전승기념일을 맞아 청산리 전투의 영웅 백야 김좌진 장군 추모제가 오는 25일 오전 충남 홍성군 갈산면 김좌진 장군 사당에서 홍성군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추모제는 장군의 숭고한 넋과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추모길놀이를 시작으로 추모음악연주, 국민의례, 묵념, 추념사 및 추모사, 헌화 및 분향, 독립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백야 김좌진 장군은 1889년 홍성 갈산면에서 태어났으며, 을사늑약 체결 후 국권회복을 위해 1907년 호명학교를 설립하고 대한협회 홍성지부를 조직하는 등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했다.
1917년에는 만주로 떠나 대한민국임시정부 휘하 북로군청서 총사령관을 맡아 '사관연성소'를 차려 독립군을 양성한는 한편 군자금과 무기를 구해 무장투쟁을 준비했다.
1920년 10월21일부터 26일까지 벌어진 백은평 전투, 천수평 전투, 어랑촌 전투, 천보산 전투 등을 총칭하는 '청산리 전투'에서 독립운동 사상 최대 승리를 거두었다.
또 1925년 신민부 창설과 1929년 한족총연합회를 결성해 독립군 양성 및 독립운동에 주력하다가 1930년 1월24일 조선공산당 박상실의 흉탄에 맞아 순국했다.
이에 정부는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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