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논쟁 그만두고 성숙한 역사교육 방향 모색하자!
3개 대학생 단체, 한국사 논쟁 종결과 역사에 대한 합리적 논의 위해 브로슈어 제작
미래를 여는 청년포럼, 바이트, Story K 등 대학생 3개 단체는 25일 오전 11시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브로슈어 발간 기념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브로슈어는 현재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념적’ 한국사 논쟁을 끝내고 역사에 대한 합리적인 논의를 도모하고자 제작됐다.
|
브로슈어는 기존 교과서 중 가장 채택률이 높은 금성출판사와 교학사 교과서를 함께 실어 독자들이 직접 교과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교과서 문제를 성숙하게 해결하고 있는 해외 사례를 실어 논의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브로슈어 제작에 참여한 대학생 단체들은 국사 교과서 논쟁이 기술된 내용의 사실적 오류나 왜곡을 다루는 게 아니라 이념적이고 정치적인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언론의 사실 왜곡 및 인터넷상의 유언비어, 집필진들에 대한 신변 위협과 사찰은 역사학계에 대한 심각한 권위 훼손과 논의의 후진성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뿐만 아니라 교과서 집필진들이 어떤 교과서에 사실관계 오류나 오탈자가 더 많은지 들춰내기에 급급해하는 동안 역사교과서의 권위가 무너지는 게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 세 단체는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청소년들이 국가에 대한 자긍심과 세계 시민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역사교과서가 보다 객관적이고 성숙한 자세로 서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과거의 교훈을 통해 현재를 바라보는 사회인식이 형성되기 때문에, 역사교과서는 왜곡없는 풍부한 자료들을 토대로 역사를 재현해야 하며 권위를 잃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브로슈어는 대학생들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