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이라크 북부 파병지역 치안 양호"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4-20 오전 8:43:51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이라크 북부 쿠르드족 자치지역으로 파병될 자이툰 부대 주둔지 선정을위한 정부합동조사단이 10일간 조사일정을 끝내고 어제 귀국했다.


송기석 조사단장은 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파병 후보 지인 아르빌과술라이마니야 모두 키르쿠크보다 한국군 주둔에 양호한 환경과 치안을유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조사단의 현지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국과 협의한 뒤 국가안전보장회의 논의를 거쳐 이번주 파병지와 일정, 임무 등을 결정할 계획다.




한편 압둘라 귤 터키  외교장관은  19일(현지시간) 한국의 대(對) 이라크 추가파병과 관련, "어느 곳에 파병을 하든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한국이 원할 경우 정보와 병참 지원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귤 장관은 이날 오후 터키 수도인 앙카라 소재 외교부 청사에서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과 회담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 정부가 이라크 추가파병으로 원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를 바란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반 장관은 "한국의 추가파병 예정지역이 아르빌 또는 술라이마니아로 (쿠르드족이 집중 거주하는) 지역 특성상 일부 우려가 있다"면서 이에 대한 터키 정부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반 장관은 이어 "한국의 추가파병은 이라크의 평화정착과 재건을  위한  것이며 이라크 내에서 모든 정파와 종파를 초월해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귤 장관은 "한때 이라크 파병을 검토한 나라로서 한국의 추가파병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밝히고, "파병과 주둔과정에서 필요할 경우 정보와  병참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