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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해산 국민감시단’ 발대식 열려

어버이연합 “통진당 해체되는 날까지 국민감시단 이름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것” 다짐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11-12 오후 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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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통진당 해체 및 종북세력 척결을 외치며 삭발식을 가진 어버이연합을 비롯한 보수우파 시민단체들이 12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통진당 해산 국민 감시단’ 발대식 을 가졌다.

 ▲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을 비롯한 보수우파 시민단체들이 12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통진당 해산 국민 감시단’ 발대식 을 가졌다.ⓒkonas.net


 이날 보수우파 시민단체들은 서울 시청광장에서 불법으로 집회를 하고 있는 통진당이 대한민국의 법과 원칙, 상식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통진당이 해체되는 그날까지 국민감시단의 이름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특히 “통진당은 강령에서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해체, 국가보안법 폐지 등을 주장하고 있고, 당 소속 의원과 당직자들이 내란음모 및 국보법 위반으로 줄줄이 기소된 명백한 이적단체”라며 “헌법재판소가 헌법의 정신과 국민들의 여론에 귀기울여 (위헌정당 해산심판 청구건에 대해) 올바른 결정을 내려줄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 탈북난민인권연합의 김용화 회장이 탈북하다가 독극물이 묻은 철조망에 찔려 다리를 절단해야 할 상황에 놓인 탈북민의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konas.net

 한편 이날 행사에서 탈북난민인권연합의 김용화 회장은 “북한이 주민들의 탈북을 막기 위해 국경일대 철조망에 독극물을 발랐다”며 한 장의 사진을 들어 보였다.

 사진은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된 남성이 오른쪽 무릎 아래 부분이 괴사된 상태로 앉아있으며, 김 회장은 이 상처가 탈북시 철조망에 찢겨 생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 회장은 통진당 천막을 향해 “현재 중국에 있는 이 청년은 오늘 내일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아야 한다”면서, 탈북자들은 김정은을 적극 옹호하는 통진당을 용서할 수 없다고 외쳤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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