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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당국, 北사이트 회원 15명 사법처리 계획"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11-20 오후 1: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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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해커 집단인 어나니머스가 지난 4월 공개한 북한의 대남 선전사이트 ‘우리민족끼리’ 회원 중 15명에 대해 정보 당국이 사법처리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연합뉴스가 이같이 보도했다.

 이들 15명 중에는 정당해산 심판청구가 제기된 통합진보당 관계자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교사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정보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은 20일 보도 자료를 통해 “관계 당국은 어나니머스가 공개한 2만여개의 계정을 분석해 신원이 확인되고 이적행위 가능성이 있는 600여명을 추적한 끝에 신원과 불법성을 확인했다”며 이중 “15명가량을 사법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600여명의 명단에는 노인과 학생(초중고), 단순 가입자, 가명 등을 사용한 회원 등이 있었다”며 “특히 사법처리 대상인 15명에는 통합진보당 관계자, 전교조 교사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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