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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생 국민연금 수령액 월 46만원…男 52만원· 女 35만원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12-11 오전 1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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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에 직면한 1950년대생 장년층(55~64세)의 국민연금 수령액이 월 평균 46만원 정도인 것으로 추정됐다.

 11일 이은영 국민연금연구원 주임연구원이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를 활용해 기대연금자산을 추정한 결과, 1950~1959년에 태어난 장년층의 국민연금 평균 수령액이 46만2481원으로 집계됐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51만7203원을 받는 반면 여성은 34만8440원을 타 남성의 평균이 17만원 정도 높았다.

 전기 베이비부머 세대(1955~1959년생)만 구분해 보면 남성은 61만2607원, 여성은 37만9897원으로 남성의 수령액이 60% 이상 많았다.

 1950년대생의 기대수명을 고려한 총 수령액 조사에서는 남성은 죽기 전까지 1억540만원을, 여성은 8602만원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이 공적연금의 소득보장이 열악한 실정임에도 공적연금(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3층 보장체계를 갖추고 있는 세대는 드물었다.

 특히 은퇴를 앞두거나 퇴직한 베이비부머 세대에 속하는 50대의 경우 무연금인 경우가 전체의 56.7%였고, 공적연금,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의 3층 보장체계를 갖추고 있는 경우는 전체의 2.4%에 불과했다.

 연금별로는 공적연금에 비해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의 가입률이 30~40대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제공하는 한국복지패널 5차년도(2009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적연금은 30, 40대 가입률이 68% 정도로 50대(64.5%)에 비해 약간 높았으나, 퇴직금·퇴직연금의 경우 30대는 33.74%인데 반해 50대는 절반 수준인 17.45%에 그쳤다. 개인연금도 30대와 40대는 가입률이 40% 안팎이었지만 50대는 22.64%로 50대가 30, 40대에 비해 개인연금 가입률이 훨씬 낮았다.(konas)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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