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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안보 컨트롤타워 역할 담당할 ‘NSC상임위·사무처’ 설치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12-20 오후 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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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은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교안보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및 실무기구인 사무처의 설치를 20일 재가했다.

 청와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외교안보 부처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NSC 활성화 및 국가안보실 기능·조직의 강화 방안을 수립, 오늘 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후 재가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안에 따르면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법을 개정해 NSC 상임위원회 및 NSC 사무처를 설치한다.

 신설되는 NSC 상임위의 위원장은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맡게 되며, 외교안보정책 현안을 주1회 꼴로 조율하고, 관련대책을 수립해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기능을 맡게 된다.

 NSC 사무처는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 실무 조정회의 등의 준비와 운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회의 결과의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사무처장은 정무직으로 국가안보실에 신설되는 국가안보실 1차장이 겸직하게 된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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