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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병지 아르빌로 가닥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4-23 오후 1: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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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 밝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22일 오후 권진호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 주재로 상임위원회를 열어 한국군의 이라크 추가파병 지역을 쿠르드족 거주지인 아르빌로 사실상 가닥을 잡았다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나 술라이마니야와 아르빌의 두 대상지 중 미국 측이 전술적 요충지인 아르빌 파병을 원하는 데다 우리 국방부도 파병지 초기 검토단계부터 아르빌을 세 곳의 후보지역에 포함시킬 정도로 선호하고 있다"며 "이날 회의에서는 아르빌로의 파병 쪽으로 구체적 방안을 집중 검토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최훈 기자 <choi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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