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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취임후 처음 군부대 장병 격려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12-24 오후 4: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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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은 연말을 맞아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 중·동부전선 00전망대와 최전방 일반전초(GOP)를 방문한 박 대통령은 철책 경계를 담당하는 지휘관으로부터 최근 북한군의 상황과 우리 군의 대비 태세를 보고받은 자리에서 안보상황의 위중함을 강조하면서 북한의 도발시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강원도 양구 동부전선 최전방부대를 방문, GOP 근무장병을 안아주고 있다.(사진 연합)ⓒkonas.net

 이어 GOP 철책선의 순찰로를 직접 걸으면서 군의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경계 작전 임무를 수행 중인 초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앞서 오전에는 강원도 인제의 한 신병교육부대를 찾아 훈련병들의 각개전투 훈련을 참관하고, 훈련병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건강한 모습으로 신병교육을 수료할 것을 당부했다.

 생활관에서는 훈련병에게 지급되는 보급품들을 살펴보고 훈련병들과 동석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함께 나눴다.

 또 훈련병 부모들과도 화상 면회를 통해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와 가족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박 대통령의 군부대 방문은 지난 2월 대통령 취임 후 처음이다.

 당선인 시절이던 지난해 12월 31일에는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 있는 특수전교육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한 적이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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