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차 추정 불법차량 올해 2만7천여대 적발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12-29 오후 8:15:02
국토교통부는 올해 속칭 대포차로 불리는 불법명의 자동차 2만7천634대를 적발·영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포차는 자동차 소유자와 실제 운전자가 달라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거나 자동차 검사를 받지 않고 자동차 세금이나 과태료를 내지 않는 등 법적 의무사항을 장기간 이행하지 않는 자동차다. 과속을 하다 교통사고를 일으키거나 절도나 납치 등 강력범죄의 도구로 악용되기도 한다.
국토부는 지난 7월부터 일선 행정관청과 함께 대포차 신고 전담창구를 운영해왔다.
그 결과 지난달 말까지 신고된 대포차는 6천12대에 달했다. 신고된 대포차 가운데 검사를 받지 않거나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차량이 많아 안전운행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국토부는 파악했다.
국토부는 스마트폰 단속 앱을 배포해 더 효율적으로 대포차를 단속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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