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파월 "이라크 파병 새 유엔결의안 추진"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4-24 오전 10:31:00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미국은 유엔이 이라크 임시정부 수립을 위한 계획을 정식으로 승인하면 이에 따라 이라크 추가 파병을 위한 새로운 유엔 결의안을 정식 추진할 방침이다.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23일 미국은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이라크  임시정부 구성을 위한 라크다르 브라히미 유엔특사의 계획안을 일단 수용하면  이라크에 보다 많은 연합군 병력을 파견하기 위한 유엔 결의안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국무장관은 이날 네덜란드의 RTL 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새 유엔  결의안은 미국이 오는 6월 30일 이라크에 주권을 이양하기 전 10주안에 유엔을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파월 국무장관은 "우리는 이제 막 그같은 유엔 결의안 초안 골자를 마련하기 시작했다"며 미국이 마련중인 유엔 결의안은 물론 브라히미 유엔특사의 이라크 임시정부 수립 제안 추진과 연관돼 있다고 덧붙였다.

    파월 장관은 "일단 아난 사무총장이 그같은 제안을 정식 승인하면 우리는  유엔 안보리 동맹우방들과 새 유엔 결의안 입안과 통과를 위한 협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월 장관은 이라크사태 악화에 따른 이라크 주둔 연합군 병력의 일부  철수 움직임에 언급, 이라크사태 안정을 위해 네덜란드 정부가 현재 이라크에 파견한 1천300명의 병력을 계속 유지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파월 장관은 노르웨이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노르웨이  정부가  이라크에서 파견병력을 철수키로 한 결정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파월 장관은 현재 이라크 임시정부 수립과 이라크 주권이양 및 새 유엔  결의안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추진중인 만큼 노르웨이 정부도 이라크 주둔 병력  유지를 통해 이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워싱턴 AP.UPI=연합뉴스)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