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北에 킹 인권특사 파견 제안’
케네스 배 기자회견 석방 전조 기대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4-01-21 오전 9:29:13
미국 정부가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씨의 석방을 위해 북한에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의 파견을 또다시 제안했다.
21일 미국의소리(VOA)방송은 미 국무부의 한 관리가 케네스 배씨의 석방을 위해 북한에 로버트 킹 특사의 파견을 제안했으며 북한의 조속한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알려왔다고 전했다.
또, 그는 북한이 케네스 배 씨에게 기자들과의 접촉을 허용한 것이 배씨를 석방하겠다는 의향을 반영하는 신호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케네스 배씨는 이날 평양 친선병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 정부가 자신의 석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배씨는 미국 정부와 북한 정부가 긴밀히 협력하면 자신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이같이 호소했다.
한편, 킹 특사는 지난 해 8월 말 방북해 북한 당국과 배 씨의 석방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었지만 북한 측이 초청을 갑자기 철회하면서 무산된 바 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