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조직개편 단행
정보·보안·방첩 등 3대 핵심 임무에 집중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4-01-21 오후 1:46:49
국군기무사령부가 기존 '3부 9처 2실 1단' 체제를 '3처 6실 1단' 체제로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1처는 정보, 2처는 보안, 3처는 방첩 업무를 담당한다. 방첩수사대와 보안조사팀도 신설됐다.
또한 기무사는 부대원 의식개혁을 골자로 한 '기무사 혁신 1230' 계획도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 10월 이재수 기무사령관 취임 직후 '부대혁신추진단'을 설치, 2개월에 걸친 부대 진단과 부대원 의견 수렴을 통해 ▲ 본연의 임무·기능 강화 ▲ 부대원 전문화를 통한 조직역량 강화 ▲창조적인 조직문화로 개선'을 3대 혁신 과제로 선정하고, 12개 핵심과제 및 30개 실천과제 도출에 따른 것이다.
기무사는 전문분야에 대해서는 개방형 직위를 확대해 우수 인력을 충원하고, 양성·보수교육 강화를 통해 분야별 전문성도 높이기로 했다.
또 부대원 의식 속에 잔존하는 특권·권위의식 타파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전 부대원이 참여하는 '2014 기무사 혁신캠프'도 운용하기로 했다.
이재수 사령관은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과제별 로드맵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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