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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정월대보름달 본다…동해안엔 눈·비

Written by. konas   입력 : 2014-02-14 오전 9: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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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 대보름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오후까지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는 구름이 조금 끼어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은 대체로 흐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이 동해안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도 영동, 경북 북동 산간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흐리고 오후에는 구름이 많겠다. 예상적설량은 1∼3㎝이다. 동해안 지방은 오전까지 눈이 이어지면서 쌓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그동안 많은 눈이 쌓여 비닐하우스와 지붕 붕괴 등의 위험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그 밖의 지역에서도 도로면이 미끄러운 곳이 많아 보행 및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오늘 오전 3시까지 내린 적설량은 북강릉 96.5㎝, 속초 53.1㎝, 대관령 50.5㎝, 울진 16㎝이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내일은 서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은 오전에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일부 산간과 내륙지방에서는 새벽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연합)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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