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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보안법 개폐논의 시기상조"

Written by. 한영숙   입력 : 2004-04-29 오전 11: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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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이상훈)는 29일 "국가보안법은 남북 간에 군사적 긴장 완화가 완전히 정착되고 북한이  적화통일  야욕을 포기했다는 것이 확인된 이후에 개폐를 논의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향군은 성명을 통해 "4.15총선 이후 정치권을 비롯한 사회 일각에서 국가  안보의 기틀을 유지하는 국가보안법에 대해 아무런 대책 없이 개폐를 주장하는데 우려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향군은 "시급한 국가.사회적 과제는 보안법 개폐가 아니라 위기에 내몰린  민생고를 해결하고 탄핵. 총선 정국으로 빚어진 정치.사회적 불안과 갈등을 조기에 치유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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