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주한미군 對화력작전본부 한국 인수

Written by. 한영숙   입력 : 2004-05-03 오후 4:28:25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북한 장거리포 공격에 대비한 주한미군의 대(對)화력작전본부가 2005년 쯤 한국군으로 넘어올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용산 미군기지 이전을 위한 새로운 이행합의서(UA, IA)가 이르면 6월말 국회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권안도 국방부 정책실장과 리처드 로리스 미국 국방부 아.태담당 부차관보를 대표로 하는 한.미 양국이 6, 7일 미국국방부 청사에서 제8차 미래한미동맹 정책구상 회의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한 미군 간부주택 제공방식과 그동안 미합의된 비용 관련 문제를 집중 협의하고, 주한미군 재배치 계획에 따른 연합토지관리계획(LPP) 개정협정의 세부문안을 조율할 예정이다.



김태영 국방부 국제협력관은 "미군이 자체 예산으로 용산기지 영내에 건립한 숙소 333세대와 영외 임대주택 900여 세대의 평택 이전 절차와 양측간 책임한계 등을 이번 회의에서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협력관은 또 "대북정보를 분석해 사격수단을 보유한 부대에 타격임무를 부여하는 주한미군의 대화력작전본부를 한국 육군 3군사령부가 2005년 시험평가를 거쳐 인수하는 방안도 이번 회의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양국은 한국에 불리한 독소조항들이 대거 포함된 용산기지 이전에 관한 합의각서(MOA)와 양해각서(MOU)를 대체할 UA와 IA 작성을 위한 이번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6월중 서울에서 9차 회의를 갖고 최종 합의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konas)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