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선원 오늘 오후 2시 판문점 통해 송환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4-04-06 오전 11:44:19
지난 4일 남해 공해상에서 침몰한 몽골 국적 화물선에 탄 북한 선원 가운데 구조된 3명과 시신 2구를 북한에 돌려보낸다.
정부는 “북한이 지난 4일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구조된 북한 선원과 시신을 넘겨달라고 요구했다”며 “이에 우리측은 6일 오후 2시 판문점을 통해 인계하겠다고 통보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북한은 또 지난 5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우리는 유관 측들이 국제적 관례에 부합되게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구조사업을 진행하고 생존 선원들이 가족들에게 하루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협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4일 오전 1시19분 여수 거문도 남동쪽 63㎞(34마일) 공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몽골 선적 4천300t급 화물선 ‘그랜드포춘1호’가 침몰했다.
정부는 이 배에 타고 있던 북한 선원 16명 중 3명이 구조하고 시신 2명구 발견 인양 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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