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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日 "北 핵실험시 상응하는 대가 치를 것"

한.미.일 3국,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北 추가도발시 국제적 조치 협의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4-04-08 오전 1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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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일 3국은 7일(현지시간)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갖고, 북한이 최근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을 거론하고 ‘4차 핵실험’을 비롯한 추가 도발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도발시 상응하는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황준국 신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美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회담을 마친 직후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국제사회와 함께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특히, 황 본부장은 “한·미·일 3국 수석대표들은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단합되고 실효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실질적 비핵화를 위해 대화 재개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황 본부장은 북한이 거론한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에 대해 "(한·미·일) 3국이 서로의 정보평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황 본부장은 북한의 추가도발시 제재 방안에 대해서는 "추가도발을 하는 경우 유엔 안보리를 포함해 국제사회와 함께 다른 방법으로 조치를 취해나가는 문제에 대해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국무부는 회담 직후 별도의 언론성명을 내고 “3국은 9·19 공동성명과 평화적인 방법으로 검증 가능한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며 “또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결의인 1718, 1874, 2087, 2094호의 위배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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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미소(pjw3982)   

    말로하지말고,,,실질적인 행동으로 하라 좀...

    2014-04-08 오전 10:50:23
    찬성1반대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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