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방부>"군장병들에 대한 감손우라늄 위험성 낮다"
미 국방부는 감손우라늄이 미군 장병들의 건강에 아주 미미한 위험을 준다고 5월 3일 워싱턴에서 발표했다.
보건담당 국방차관보인 윌리엄 윈켄워더 박사는 "우리 장병들이 저준위 감손우라늄에 노출되더라도 방사능적 혹은 화학적 측면에서 건강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라는 지난 10년간의 국방부-보훈처 공동 연구결과를 가르키면서 말했다.
위켄워더는 펜타곤 언론 간담회시 기자들에게 감손우라늄이 백혈병이나 암과 같은 방사능에 기인한 질병과 연관성이 없다고 말했다.
감손우라늄은 우라늄 처리과정에서 생산되는 고밀도 물질로서 철갑이나 철갑 관통탄에 사용된다. 그는 이 물질이 인체에 고수준으로 유입되면 신장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 감손우라늄에 저수준으로 노출된 것과 어떤 의료적 증상과 연결지을 수 있는 아무런 의학적 증거가 없다" 고 윈켄워더는 말했다. '이라크 자유작전'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장병들을 전후 건강검진의 일환으로 조사한 결과 단지 1000명 중 3명의 소변에서 우라늄 농도가 증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윈켄워더가 말했다. 이 3명의 장병 중 2명은 육군이고 1명은 공군 요원이었는데 이들은 이라크에서 전투에 참여했었고 그들의 신체에 감손우라늄 파편이 있었다고 '파병 건강지원과" 부과장인 마이클 킬패트릭 박사가 설명했다. 킬패트릭은 언론간담회시 윈켄워더를 수행했었다.
그러한 파편은 보통 외과적으로 제거될 수 있는 바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 주위의 근육이나 여타 중요한 근육조직에 손상을 주게될 것이라고 킬패트릭이 말했다. 상기 3명의 장병들은 후속 의료 프로그램 하에서 상태를 계속 검사 받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걸프전 참전용사들 중 자신의 신체에 감손우라늄 파편을 보유하고 있는 자들에 대해 의료검진을 실시한 결과 그들의 신장이 완벽하게 정상임을 보여주고 있음을 킬패트릭은 지적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의 신체나 뼈에 약간의 우라늄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것이 건강상 나쁜 영향을 주지 않으며 일차적으로 소변검사를 통해서 신체시스템의 천연 우라늄 양을 측정한다고 킬패트릭은 말했다.
"만약 우라늄이 정상치에 있다면 걱정하지 않는다. 만약 그 수치가 높다면 천연 우라늄과 감손우라늄간의 차이를 둔다"고 그는 덧붙였다.
기자가 뉴욕 방위군 부대인 제442헌병중대 요원들이 이라크에서 감손우라늄에 노출된 후 아프게 된 새로운 보고서에 관해 질문하자 킬크패트릭은 그들을 검사한 결과 모두 소변에서 정상 수준의 우라늄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킬크패트릭은 사람이 감손우라늄 성분이 들어있는 먼지를 흡입할 경우 결국은 소변을 통해서 그 물질이 신체 밖으로 내보내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장병들은 감손우라늄이 신체에 잠재적으로 주는 위험도가 극히 미미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킬크패트릭은 강조했다.
그리고 그는 "우리는 걸프전 이후 감손우라늄에 상당수준 노출된 사람 가운데 수년이 경과하여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아무런 증거를 갖고있지 않다" 고 밝혔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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