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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경쟁률 6.09대 1

취업난으로 관심 높아진 듯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4-04-15 오전 11: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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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학군후보생 모집 지원율이 6.09 대 1로 최근 5년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육군은 15일 “학생군사학교가 지난달 말까지 전국 대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학군후보생을 모집한 결과 총 2만여 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남학생의 경우 대학 1학년생이 대상인 학군 56기는 1,600여명 선발에 1만여 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6.75 대 1이었다.

 2학년이 대상인 학군 55기 1,400여명 모집에는 7,700여 명이 응시해 5.4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학생의 경우 2학년을 대상으로 250명을 뽑는 데 1,500여명이 지원해 6.0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3.57 대 1과 비교해도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남성 학군후보생 지원율은 지난해 3.5 대 1보다 74% 높아졌다. 여성 학군후보생 지원율은 지난해 5.17 대 1에서 약 17% 상승했다.

 군 당국은 최근 심각해진 취업난 등으로 인해 학군후보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까닭으로 분석했다.

 학생군사학교는 오는 25일 정원의 200% 내에서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이후 신체검사와 면접고사 등을 거친 뒤 6월초 2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8월 21일 신원조회 등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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