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에 떨어진 기름통…美전투기 연료탱크로 확인
Written by. konas
입력 : 2014-05-21 오후 3:05:52
21일 오전 11시께 전북 김제시 진봉면 진봉초등학교 인근에 떨어진 기름통 추정 물체 2개가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의 보조 연료탱크 2개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연료탱크 2개가 진봉초등학교에서 200m 거리의 논에 떨어져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이 보조 연료탱크는 성인 남성보다 큰 2m 크기로 전투기 날개 밑 쪽에 장착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8전투비행단의 한 관계자는 "전투기 운행 중 응급상황이 생겨 메뉴얼에 따라 보조 연료탱크를 떨어뜨렸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보상문제에 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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