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새 총리 후보에 안대희 前 대법관 내정…남재준·김장수 사표 수리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4-05-22 오후 4:18:32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안대희 前 대법관(60)을 후임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하고 남재준 국가정보원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에 대해서는 사표를 수리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박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를 통해 밝힌대로 세월호 사고를 통해 드러난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공직사회의 적폐를 척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개조를 추진하기위해 오늘 새 국무총리를 내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안대희 내정자에 대해서는 “대법관과 서울고검장, 대검 중수부장을 역임하면서 불법 대선자금과 대통령 측근 비리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 등을 통해 소신을 보여준바 있다”며 “ 앞으로 공직사회와 정부조직을 개혁하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강력히 추진해 국가개조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안대희(59) 후보자는 서울대 재학 중 사법시험에 합격해 만 25세 때 검사로 임용됐다. 노무현 前 대통령과 사시 17회 동기인 그는 당시 최연소 검사 임용기록을 가지고 있다.

 안 후보자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2·3부장을 거쳐 2001년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를 수행했다.

 2003년 대검찰청 중수부장 시절 나라종금 사건을 시작으로 노무현 前 대통령의 측근들을 구속하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불법 대선자금을 파헤치며 현역의원들을 줄줄이 구속한바 있다.

 2005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이후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대법원 대법관을 지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