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北에 4억2000만弗 지급
Written by. 조선일보 김희섭기자
입력 : 2003-09-30 오전 7:36:00
현대아산이 금강산관광 사업이 시작된 지난 98년 11월부터 올해 7월 말까지 북한에 지급한 금액은 모두 4억2050만달러(약 488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한국관광공사가 국회 문화관광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대아산은 관광대가로 4억724만달러, 들쭉술 등 현지 상품 매입으로 930만달러, 교예단 공연 대가로 395만달러를 각각 지급했다.
현대아산은 금강산관광 사업을 30년간 독점하는 대가로 9억420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약속한 뒤 99년 2억600만달러, 2000년 1억3600만달러, 2001년 3721만달러, 2002년 2149만달러를 각각 지급했다. 또 올해는 7월까지 654만달러를 북한에 송금해 잔여액 5억3500만달러가 남아 있다.
현대아산은 2001년 5월까지는 관광객 수에 상관없이 정해진 돈을 보냈지만 자금난이 심화된 2001년 6월부터 해로관광은 1인당 100달러, 육로관광은 1인당 50달러씩 관광대가로 북한에 지급하고 있다.
현대아산은 금강산관광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 6월까지 3705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 기간 손실액은 8149억원에 달했다.
현대아산은 금강산관광 사업을 30년간 독점하는 대가로 9억420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약속한 뒤 99년 2억600만달러, 2000년 1억3600만달러, 2001년 3721만달러, 2002년 2149만달러를 각각 지급했다. 또 올해는 7월까지 654만달러를 북한에 송금해 잔여액 5억3500만달러가 남아 있다.
현대아산은 2001년 5월까지는 관광객 수에 상관없이 정해진 돈을 보냈지만 자금난이 심화된 2001년 6월부터 해로관광은 1인당 100달러, 육로관광은 1인당 50달러씩 관광대가로 북한에 지급하고 있다.
현대아산은 금강산관광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 6월까지 3705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 기간 손실액은 8149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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