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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사 내 공동육아나눔터 2·3·4호점 연달아 개소

서북도서 백령도에도 6호점 설치 예정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4-05-29 오전 10: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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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전방지역의 미비한 보육여건 개선 일환으로 軍 관사내 공동육아나눔터 2·3·4호점을 개소한다. 먼저 29일 오후 2시에 22사단에서 2호점을, 6월9일에는 3호점이 7사단에서, 4호점은 6월11일 12사단에서 개소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해 9월 국방부와 여성가족부가 맺은 군 장병 지원 등을 위한 협력강화 차원의 업무협약체결 성과로, 작년 12월 15사단에 1호점이 설치돼 자녀양육 경험 및 정보 교류, 육아, 학습지도, 체험활동 등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다.

 국방부는 서북도서지역의 복지 및 보육여건 향상을 위해 6월에 백령도에 공동육아나눔터 5호점을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사 내 공동육아나눔터 설치는 어린이집 설치가 어려운 전방 지역의 보육여건 개선을 위해 민·관·군이 협력해 성과를 거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에 국방부는 여성가족부, 롯데와 협력하여 2016년까지 총 12개의 군 관사 내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운영할 예정으로, 여성가족부는 공동육아나눔터 활동 프로그램 및 컨설팅, 롯데는 리모델링 비용과 운영비를 지원한다.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은 “앞으로도 타 부처, 민간단체와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군인과 군인가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민관군 협력으로 설치되는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보육여건이 어려운 전방지역의 군인가족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서로의 자녀들을 함께 돌보며 소통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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