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 제3회 나라사랑 영어스피치 대회
서울남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오전 강남구 도산안창호기념관 점진홀에서 제3회 나라사랑 영어스피치 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13일까지 23일간 실시된 예선에 200여 명이 지원해 치열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중․고등부 각 15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 안보의식 고취, 나라사랑정신 함양 및 UN참전국에 대한 감사’ 등을 주제를 가지고 단순한 영어 말하기가 아닌 논리력과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빼어난 연설로 심사위원은 물론 대회 관중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숀 스트라우드 주한미8군 사령부 공보장교가 참석, 기념사 및 시상식을 함께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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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스트라우드 공보장교는 기념사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본인의 아버지가 6.25전쟁에 참여하여 한국을 지켰듯이 본인도 한국의 평화를 위해 지금 이곳에 있다고 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책을 많이 읽어 대한민국의 큰 일꾼이 되어달라는 깊은 조언으로 “A great Reader is a great Leader.”라며 대한민국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표현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대상에는 ‘National Security’ 라는 주제로 발표한 문지운양(진선여중2)과 ‘A message to Brave Soldiers of the Korea War’ 주제로 발표한 이준범(양재고1)양이 차지했다. 또 8명이 부문별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나라사랑을 위한 유일한 영어스피치 대회로 발돋움 하고 있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움은 물론 한미우호 증진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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