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72시간 한시적 휴전 돌입...이, “지상군 철수”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4-08-05 오후 4:38:08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5일(현지시간)을 오전 8시(한국시간 오후 2시)를 기해 72시간 한시적 휴전 상태로 들어갔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이에 양측은 이번 한시적 휴전 기간 동안 이집트의 중재 아래 영구적 휴전을 위한 협상을 벌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휴전에 돌입하기 전 가자지구에 투입한 지상군 철수를 완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피터 러너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휴전에 들어가더라도) 우리 군은 가자지구 바깥에 배치돼 방어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하마스가 이스라엘 공격용으로 파 놓은 땅굴 32개를 모두 파괴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8일부터 약 한 달간 지속된 공방으로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1천850명 이상이 사망하고 9천55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사상자의 대부분은 민간인이다.
이스라엘에서는 민간인 3명과 군인 64명 등 67명이 사망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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