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돈 1군사령관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중 음주 추태로 해임
경계강화 조치에도 위수지역 벗어나 모교에서 강연 후 음주 추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4-09-02 오후 4:18:54
신현돈 육군 1군사령관(육사 35기)이 지난 6월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 중 위수지역을 이탈해 모교에서 강연을 하고 음주후 추태를 부려 자진 전역 형태로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인터넷 조선일보가 2일 보도했다.
매체는 소식통의 말을 빌어 “신사령관이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 기간 중 위수지역을 벗어나 고위 지휘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나 사의를 표명해 전역 조치키로 했다”며 “사실상 해임조치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 중에는 군 부대에 경계강화 조치가 취해져 지휘관들이 위수지역을 무단으로 벗어날 수 없다.
그럼에도 신 사령관은 위수지역을 벗어나 충북지역 모교에서 강연을 했고, 강연이 끝난 뒤 동창 등과 과음을 하고 지휘관의 품위를 심각히 손상시키는 추태를 보였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1군사령부는 지난 6월 총기사건이 발생한 22사단을 관할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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