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아르빌 주변 2-3개지역 분산주둔 검토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5-24 오전 7:53:00
정부는 우리 군의 이라크 파병시 군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한다는 방침에 따라 아르빌시 주변 2-3개 지역에 분산 주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한 소식통은 23일 "우리군의 파병지역은 현지 행정관할구역과 군사작전 지역의 일원화 차원에서 과거 미국이 걸프전 종전이후 쿠르드족 보호를 위해 설정한 `비행 금지구역' 경계인 그린 라인 북부의 쿠르드 민주당(KDP) 관할지역이 될 것"이라면서 "하지만 KDP 관할지역인 아르빌시 주변에 주둔하더라도 만일의 사태 등 군의 안전을 고려, 2-3개 주변 지역에 분산 주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금주말께 파견될 현지협조단이 쿠르드측이 제안한 3개 지역에 대한 지형 정찰과 미군과의 협의를 거쳐 파병지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정부는 그러나 우리 군의 파병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쿠르드측과의 합의에 따라 치안임무는 쿠르드 민병대인 페쉬메르가가 담당하고, 우리 군은 재건지원 임무에만 충실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바그다드에 파견돼 있는 자이툰 부대 작전담당 부사단장인 최종일 준장은 "지난주 쿠르드측과의 실무협상을 통해 쿠르드측으로 부터 한국군의 파병을 적극 환영하며, 이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확인하는 등 모든 문제가 해결된 상태"라고 말했다.
쿠르드측은 한국군 파병지가 국유지로 결정될 경우 토지 임대료를 받지않겠다는 방침이며, 사유지는 현지 토지 임대료가 3천㎡에 300-500달러(연간)에 불과해 과거 일본 자위대의 사마와 파견시 현지 주민들이 임대료를 터무니없이 높게 불러 큰 부담이 됐던 것과 같은 사례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금주 말께 파견될 현지협조단은 지난주 쿠르드측과의 실무협상에서 핵심 쟁점이 해결됨에 따라 황의돈 자이툰 부대 사단장을 대표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그다드=연합뉴스)
한 소식통은 23일 "우리군의 파병지역은 현지 행정관할구역과 군사작전 지역의 일원화 차원에서 과거 미국이 걸프전 종전이후 쿠르드족 보호를 위해 설정한 `비행 금지구역' 경계인 그린 라인 북부의 쿠르드 민주당(KDP) 관할지역이 될 것"이라면서 "하지만 KDP 관할지역인 아르빌시 주변에 주둔하더라도 만일의 사태 등 군의 안전을 고려, 2-3개 주변 지역에 분산 주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금주말께 파견될 현지협조단이 쿠르드측이 제안한 3개 지역에 대한 지형 정찰과 미군과의 협의를 거쳐 파병지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정부는 그러나 우리 군의 파병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쿠르드측과의 합의에 따라 치안임무는 쿠르드 민병대인 페쉬메르가가 담당하고, 우리 군은 재건지원 임무에만 충실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바그다드에 파견돼 있는 자이툰 부대 작전담당 부사단장인 최종일 준장은 "지난주 쿠르드측과의 실무협상을 통해 쿠르드측으로 부터 한국군의 파병을 적극 환영하며, 이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확인하는 등 모든 문제가 해결된 상태"라고 말했다.
쿠르드측은 한국군 파병지가 국유지로 결정될 경우 토지 임대료를 받지않겠다는 방침이며, 사유지는 현지 토지 임대료가 3천㎡에 300-500달러(연간)에 불과해 과거 일본 자위대의 사마와 파견시 현지 주민들이 임대료를 터무니없이 높게 불러 큰 부담이 됐던 것과 같은 사례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금주 말께 파견될 현지협조단은 지난주 쿠르드측과의 실무협상에서 핵심 쟁점이 해결됨에 따라 황의돈 자이툰 부대 사단장을 대표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그다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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