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가족으로 살면서..
국방홍보원, 제1회 군인가족 생활 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4-10-02 오전 9:12:37
군인가족들의 생활의 애환을 담은 수기들이 빛을 보게 됐다.
국방홍보원(원장 권이섭)은 군인가족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한 '제1회 군인가족 생활수기 공모전'(이하 공모전) 시상식을 2일 오후 2시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8월 1일부 9월 12일까지 총 143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한국소설가협회 오대석 상임이사 등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에는(국방부장관상, 상금 100만원) 육군특수전교육단 최영철 상사의 아내 권정화씨가 선정됐다.
권씨는 인생의 절반인 20년을 군인의 아내로 살아오면서 겪었던 수많은 일들과 특히 특전사 훈련 중 부상당한 남편을 간호하며 느낀 삶의 소회들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이외에도 우수상(육·해·공군 참모총장상, 상금 70만원)에는 이찬순, 김판갑, 윤지애씨가, 특별상(해병대사령관상, 상금 50만원)에는 김은숙씨가, 국방홍보원장상(상금 50만원)에는 신행심, 김선미, 유민정, 이은주씨가 선정되었으며, 신명래 외 39명이 입선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오대석 심사위원장은 “접수된 수기 모두가 구구절절 생동감 있고 가슴을 울리는 사연들로 이루어진 응모작이었다”면서 내년 공모전에 대한 기대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총 49편의 작품은 향후 '이익선의 행복바이러스'(방송시간 월~토 / 10:00~12:00)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수상작을 모아 책으로도 발간될 에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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