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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 신형 소총 방탄 가능한 방탄복 연말 보급”

AK-74 소총까지 방탄 가능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4-10-23 오후 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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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육군 특전사령부 장병들에게 지급된 방탄복이 북한군의 신형 소총 앞에 무용지물이라는 지적과 관련해 올해 말부터 성능이 개량된 방탄복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특전사가 보유중인 방탄복은 파편탄·권총탄에 대해 북한 AK-47 소총탄까지 모두 방어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그렇지만 현재 북한이 신형으로 개발하고 있는 AK-74 소총까지 방탄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미 작년부터 개발을 했고 올해 말부터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특전사에 보급된 2062벌의 다기능 방탄복이 북한 개인화기(AK-74) 총탄에 ‘완전관통’돼 생명을 보호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문제의 방탄복은 감사원이 AK-74로 시험했을 때 관통됐던 것으로 알려졌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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