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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전략센터 “우린 대북전단 살포단체 아냐” 민병두 의원에 반박

대북전단살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민병두 의원실 국정감사 내용 규탄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4-10-24 오후 3: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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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두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을)이 24일 국무조정실 국정감사를 통해 “대북전단살포 단체가 지난 2년간 총리실로부터 2억원을 지원받았다”며, 4개 단체를 지목하자 이 단체 중 하나로 지명된 (사)북한전략센터가 즉각 반박 보도자료를 배부했다.

 북한전략센터는 보도자료에서 “(센터는) 북한민주화와 인권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민간단체로, 2014년 국무총리실 민간단체 공모사업을 통해 한반도의 청소년들이 함께 통일과 화합을 위한 ‘알면 보이고, 보이면 사랑하게 되리’를 진행하고 있다”며, “민병두 의원실은 북한전략센터가 대표전인 대북전단 살포 단체인 ‘북한민주화추진연합회(북민연)’에 소속된 단체라는 명분으로 이러한 기사를 배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북한전략센터는 북민연에 가입한 적이 전혀 없으며, 삐라 살포에 동의하지도 않고, 보낸 적도 없다.” 면서 “북한전략센터는 대북전단살포 단체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최소한의 확인도 없이 이러한 기사를 배포한 민병두 의원실은 순수하게 통일교육과 북한인권 활동을 하는 북한전략센터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이라고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규탄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의 민 의원은 24일, 국무조정실에서 제출받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민간경상보조사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면서, 올해에도 현재까지 북한민주화네트워크에 3천만 원, 북한인권탈북청년연합에 3천만 원, 북한전략센터에 3천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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