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합통신 개소식 및 한.이라크 민간교류협력단 발대식
젊은 세대들이여, 한번만 귀를 기울여다오...
"6.25전쟁이 남침이 아닌 북침으로,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나라가 북한이 아닌 미국으로 호도된 현실에서 진실과 사실을 바로 알리는 등대가 되고자 새롭게 출발한 인터넷 신문과 방송이 바로 자유연합통신 입니다"
5월 28일 오후 5시 전쟁기념관 평화홀에서는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젊은이들이 뜻을 모아 만든 '자유연합통신(www.fua.co.kr)' 개소식이 열렸다.
채명신 전 주월사령관을 비롯한 300여명이 강당을 빽빽이 메운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구본욱 자유연합통신 공동대표는 "최근 양심을 빙자한 병역거부를 비롯한 미군철수 주장 등 젊은이들의 안보관이 위험수위에 도달했다"면서 "자유연합통신은 사이버상에서 국민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지속적인 논리를 개발하고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 대표는 이어, "이를 위해 자유연합통신은 3대 척결운동, 즉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자, 유령 사이비 시민단체, 인터넷에서 국민을 호도하는 홈페이지 운영자를 척결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세직 전 88서울올림픽조직위원장을 대신해서 축사를 한 정창화 대한민국 안보와 경제살리기 운동본부장은 "민족주의라는 감성에 의지해서 반미를 외치고 고려연방제를 주장하는 좌익들에게 따끔한 경종을 울릴 수 있는 신문 방송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를 통해 자유민주세력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영대 전 통일부차관의 특별강연도 있었는데 송 차관은 "향후 남북관계는 실제 북한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 남북관계는 어떻게 진행돼왔고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또 한미동맹관계 변화여부 및 노대통령의 대북정책의 향방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 송영대 전 통일부차관
특히 "북한은 삼란(三亂), 즉 식량난, 에너지난, 외화난을 겪고 있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북한 주민사이에 삼각(三覺), 즉 세가지 깨닫는 바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면서 "북한 주민들이 돈의 가치를 깨닫고, 개인주의가 싹트고 있으며 한국의 발전상을 깨닫기 시작했다는 점이 향후 북한의 변화가능성을 암시하는 징조"라고 했다.
또 "북한이 연공연북화(連共連北化) 정책의 하나로 끊임없이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고, 미군철수를 요구하며 우리는 하나라고 끊임없이 외치는 것을 언론이 그대로 방송, 국민들에게 환상적 통일관을 심어주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이러한 때에 건전하고 합리적인 보수단체가 중심이 되어 일제히 좌향좌 되고있는 세력들을 견제하는 언론의 등장이야말로 매우 시기적절한 일"이라며 격려했다.
특히 이날은 한국 이라크 민간교류 협력단 발대식도 동시에 이뤄졌는데 채명신 전 주월사령관은 축사를 통해 "이라크 파병이야말로 국익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할 과제"라면서 "특히 축구공을 통한 민간교류는 이라크 민심을 잡을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라며 한국.이라크 민간교류 협력단 발대식을 축하했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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