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열들의 나라 위한 헌신을 되새겨보는 6월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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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주섭 국가보훈처장 |
유월이 오면,
우리 민족의 성지인 국립묘지엔 향 촛불 타는 향기로 자욱할 것이다.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호국용사들. 머나먼 이국땅에서 세계 평화와 자유를 위해 값진 피를 쏟은 젊은이들, 멀리는 독립운동을 하시다 순국하신 독립유공자들이 조국의 평화와 발전을 지키며 잠들어 계신 곳이다.
현충탑 내부에 들어가면 온몸을 나라에 바친 고귀한 분들의 아름다운 영혼을 만날 수 있다. 6.25전쟁 당시 전사자 중 시신을 찾지못한 호국용사들의 위패와, 시신은 찾았으나 그 이름을 알 수 없는 무명용사의 유해가 모셔져 있다. 이곳에서 우리는 호국영령들의 충정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민족은 반만년의 역사 속에서 국가의 흥망과 민족의 자존을 가름하는 숱한 외침과 시련을 겪어야 했으나, 그때마다 선열들은 슬기와 저력을 발휘해 호국의지와 애국정신으로 우리의 민족사를 면면히 이어왔다.
세계사의 무대에 명멸했던 수많은 민족과 나라 가운데서도 우리 민족처럼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이어온 경우는 그리 흔치 않다.
일년 365일 어느 하루인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있을까마는 우리 민족에게 더할 수 없는 아픔과 비극을 안겨준 6월이 오면, 우리는 조국의 광복을 맞게 하거나, 풍전등화의 나라를 지켜 오늘의 번영된 대한민국을 있게한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그 유가족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50여년간 전쟁의 상흔을 안고 아직도 병상에서 오랜 투병생활을 하고 계신 전상군경과 남편을, 자식을, 아버지를 잃고 일생을 남모르는 아픔과 고통속에서 살아왔을 유가족들의 한많은 삶을 함께 나누어야 할 것이다.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나라와 겨레를 위해 공훈을 세웠거나 희생한 분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것은 공통된 사항으로 국가의 기본책무이자 국민된 도리로 여겨왔다.
그러나 갈수록 타인과 국가공동체를 위한 희생에 대해 사회의 관심이 약해지고 단순한 과거의 역사로만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선진국일수록 나라를 이끌고 가는 정신적 가치를 중시하고 있다. 애국지사를 비롯한 국가유공자들이 제자리에 바로 서지 않고서는 국민의 가치관도 사회정의도 바로설 수 없음은 자명한 일이다.
나라 위한 헌신이 진정 명예로운 것이 될 때 나라의 장래도 보장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보훈은 국민된 책무인 것이다. '보훈은 만년대계(萬年大計)'라 했다. 부강한 국가에는 뿌리깊은 보훈정신이 존재해 왔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앞으로 정부에서는 독립, 호국, 민주정의 정신을 국민정신으로 승화시켜 사회통합과 국가발전의 정신적 토대가 되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지금 세계는 무한경쟁 속에 급변하고 있으며,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우방이 없는 것이 국가경쟁의 본질이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 앞에는 세대나 계층과 지역의 벽을 넘어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를 열어가야할 과제에 놓여있다.
이러한 때, 지난 날 조국이 위난에 처했을 때 몸소 위국헌신을 실천했던 선열들이 나라사랑 마음과 국난극복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화합을 이루고, 세계 속에 우뚝 선 대한민국을 이룩하기 위해 온 국민이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야겠다.
안창호선생이 민족을 향해 외쳤던 "당신이 주인인가 나그네인가"라는 말씀이 절실히 느껴지는 때이다.
아무쪼록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이 민족의 역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공훈을 남기시고 가신 애국선열과 조국을 소중히 지켜온 국가유공자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보고. "나라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를 묻지 말고, 내가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물으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았으면 한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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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의달을 맞이하여 처장의 글을 읽고 생각해본다. 우리나라 보훈정책 정말 하루빨리 국가유공자를 위한 그들의 편에서 연구검토를 바라고 싶다.특히 6. 25참전유공자와 월남참전전우들에 대한 예우는 시급히 개선되고 조치되어야 할 중대과제라 사료되어 글을올립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2004-06-02 오후 1:53:10당신의 얼굴을보니 먹고 살만한 것 같군요.지금 국가 유공자들 대부분이 얼굴에 핏기가 없는것과 대조가 되는군요.국가보훈처는 당신들을 위해서 존재하는지 국가유공자들을 위해서 존재하는지 알 수가없군요.....국가유공자 구본욱</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06-01 오전 11:59: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