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14년 군수혁신으로 427억 절감
조달, 수리부속 운영, 물류 분야 총 41개 군수혁신 과제 추진
국방부는 지난 3월부터 조달, 수리부속 운영, 물류 분야 총 41개 군수혁신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결과 427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또 ’16년부터는 연간 예산절감 기대효과가 최소 591억 원 규모 이상일 것으로 추산했다.
조달혁신 분야에서는 해외수리부속의 경우 무응찰 대응 방법론을 개발하고 규격개선 시범사업과 다양한 계약방식을 시범 적용해 계약행정 기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안정적인 조달 환경을 구축했다.
수리부속 운영혁신에 있어서는 수요예측 및 재고관리 모형 개발 사업을 통해 수리부속 예측 정확도를 1∼5%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중요한 수리부속의 이력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효용성이 낮은 수리 부속은 최소화하고, 고단가의 중요한 수리부속에 대해서는 획득부터 사용, 정비, 폐기에 이르기까지 각 개체별로 이력관리를 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14년에 33개 품목에 대해 시범적용 했다.
물류분야 혁신은 기존 군수사령부(군수사)-군수지원사령부(군지사)-사단-연대-사용부대로 이어지던 5단계 보급체계에서 군수사-사단-사용부대 또는 군수사-군지사-사용부대로 단계를 단순화하는 사업으로 육군 2군단을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 결과 물류속도를 ’13년 11.1일 대비 5.8일로 48% 향상시켰으며, 수․배송체계 개선사업으로 단위 수송비를 50% 이상 감축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17년까지 ’14년 시범사업의 결과들이 전 군에 확산될 수 있도록 군수혁신위원회 및 추진 조직들의 운영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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