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경기지역 ‘사단 신교대 직접 입영제도’ 시행
Written by. 김한기
입력 : 2015-01-07 오전 11:03:08
지난해 말 306보충대가 해체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경기지역 부대에 배치되는 신병들이 사단 신교대로 직접 입영한다.
이와 관련해 올해 6일 첫 입영을 맞이한 경기지역 6개 사단 신교대에선 입영 신병을 환영하는 행사가 일제히 열렸다.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25사단 신교대는 이날 ‘입영문화제’라는 이름으로 입영 신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부대에서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을 제공하고 부대 역사관과 생활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배정하고 이어 군악대와 의장대의 연주 및 시범공연을 함께했다.
특히 부대 입장에선 306보충대대에서 3박4일간 실시했던 인성검사, 신체검사, 적성검사 등 입영심사를 사단 신교대에서 직접 하게 돼 개인의 신상을 원활히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육군은 ‘사단 신교대 직접 입영제도’와 관련해 “신병이 보충대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사단 신교대로 입영해 부대에 일찍 적응할 수 있고 부모 역시 입영행사를 통해 아들이 신병훈련을 받게 될 부대와 생활관 등을 미리 둘러보고 지휘관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onas)
코나스 김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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