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다음달 1일 잠수함사령부 창설
2018년까지 18척 잠수함 운영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1-13 오후 3:45:10
해군의 잠수함 전력을 총지휘할 잠수함사령부가 다음 달 1일 경남 진해에서 창설된다.
잠수함사령부는 제9잠수함전단을 확대 개편해 해군 소장이 지휘할 것으로 알려졌다. 초대 잠수함사령관에 윤정상 잠수함사령부 창설준비단장이 내정됐다.
현재 해군은 209급(1200t급) 9척과 214급(1800t급) 4척 등 13척의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까지 214급 잠수함 5척이 추가 건조되면 잠수함사령부는 18척의 잠수함을 운영하게 된다.
또 2020년대에는 수직발사대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3000t급 잠수함 9척을 건조할 계획이나 3000t급 잠수함이 실전 배치돼도 209급 잠수함이 퇴역할 예정이어서 잠수함사령부는 18척 체제를 유지하게 될 전망이다.
반면 북한은 옛 소련에서 도입한 로미오급(1800t) 20여 척을 비롯해 상어급(325t급) 40여 척, 천안함 폭침 도발을 일으킨 연어급(130t급) 잠수정 등 70여 척의 잠수함(정)을 운용 중이다. 군은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신형 잠수함(2500t급 추정)도 건조 중인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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