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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부딪치고’…조폭·군인낀 보험사기 19명 검거

Written by. konas   입력 : 2015-04-21 오전 11: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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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1일 운전자가 술을 마시고 몰던 차 등을 대상으로 일부러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김모(21·폭력조직원)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현재 군인 신분인 김모(23)씨 등 2명은 헌병대로 넘겼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2013년 5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달서구 일대에서 차로 를 변경하던 차에 일부러 부딪친 뒤 서너명씩 떼를 지어 몰려가 문신을 드러내며 위협한 뒤 운전자가 과실을 인정하게 하는 수법으로 4개 보험사에서 16차례에 걸쳐 보험금 5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이들은 달서구 일대 유흥가에서 음주 운전으로 보이는 차에 고의로 사고를 낸 뒤 운전자에게 음주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협박해 2차례에 걸쳐 600만원을 뜯어낸 혐의도 받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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