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여성회 제6차 정기총회 개최
박근혜-김혁규 의원, '여성은 국가발전의 주춧돌"
"해마다 6월이 되면 향군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됩니다. 우리가 이만큼 경제성장을 이루며 잘 살게된 것이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잠실 향군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 6차 향군여성회 정기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여성회원 1,200여명이 가득 메운 행사장은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 김혁규 열린우리당 상임위원, 한나라당 맹형규, 송영선 의원, 안재헌 여성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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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군여성회 정화숙 회장 |
재향군인회 이상훈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국 지역사회의 생활의식 선진화와 사랑의 전도사로서 활동해온 향군여성회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는 여성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국내 최대의 단체로 우뚝서는 동시에 많은 여성들로부터 신뢰와 기대를 받는 안보단체로 부상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특히 참석내빈을 소개하면서, "김혁규 열린우리당 상임위원이 작년 경남도지사로 근무할 당시 경남 향군 발전을 위해 각별히 노력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혁규 의원은 축사를 통해 "작년 태풍 매미로 경남지역이 극심한 피해를 입었을 때 향군 여성회원들이 직접 나서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면서 "여성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살기좋게 만드는 튼튼한 밑거름"이라고 치하했다.
한때 국회의장 영입설과 아울러 한나라당을 탈퇴해 다소 어색할 것으로 생각됐던 박근혜 대표와의 만남은 그리 낯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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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한나라당대표가 이상훈재향군인회장과 담소하고 있다.오른쪽은 김혁규열린우리당의원. |
한편, 국내 최대의 재향군인회 여성조직인 향군여성회는 앞으로 국내 안보 현안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음식물 쓰레기 없는 날'로 지정하는 등 여성들의 권익을 위해 가일층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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